홀티비 스포츠중계 NBA 4월 1일 댈러스 VS 브루클린 스포츠분석

댈러스 매버릭스는 37승 38패를 기록 중이며, 직전 경기에서 시카고 불스를 120-119로 꺾으며 2연승을 이어갔다. 리바운드에서 크게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턴오버(6개)로 안정적인 경기를 운영했다. 카이리 어빙과 다니엘 개포드, 데릭 라이블리 2세가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레이 탐슨이 20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P.J. 워싱턴(19득점)과 스펜서 딘위디(14득점, 11어시스트)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20승 16패를 기록하고 있다.

브루클린 네츠는 24승 51패를 기록하며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직전 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115-112로 꺾으며 6연패를 탈출했다.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했고, 3점슛도 상대보다 2배(18개)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챙겼다. 타이리스 마틴(20득점), 키온 존슨, 캠 존슨이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고, 드류 티미가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원정 경기 성적은 13승 26패로 저조하다.

올 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원정에서 120-101로 대승을 거뒀으며, 최근 브루클린을 상대로 6연승 중이다.

부상자 명단을 보면, 댈러스는 카이리 어빙이 시즌 아웃 상태이며, 앤서니 데이비스, 데릭 라이블리 2세, 다니엘 개포드 등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 브루클린은 캠 토마스가 시즌 아웃이며, 카메론 존슨의 출전 여부가 당일 결정될 예정이다.

댈러스는 부상자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하며 점점 전력이 강화되고 있다. 최근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는 방법을 찾아가는 모습이 보이며, 추가적인 복귀 선수들은 세컨 유닛의 경기력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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